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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먹이 주고, 귤도 따고… 제주 파더스가든 개장
제주에서 보기 힘든 알파카와 타조 등 초식동물에게 먹이 주고 감귤 따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이 개장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약 10만㎡(3만여 평) 규모로 최근 개장한 ‘감성정원 테마파크’ 파더스가든에선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동물 먹이주기, 감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1966년 조경수 농장을 연 대성농장이 관광농원으로 변신한 것이다.
알파카와 당나귀, 타조, 흰사슴 등에게 당근과 풀 등 먹이 주기 체험은 가족과 연인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여름엔 수국, 겨울엔 동백, 핑크뮬리, 팜파스, 야자수, 매화 등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인 약 3만3000㎡(1만여 평) 감귤따기 체험장에서 감귤도 따고 시식도 하고 포장 및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300m의 동백꽃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곳으로 제주에서 연인과 가족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하곤철 파더스가든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족들이 힐링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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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보기 힘든 알파카와 타조 등 초식동물에게 먹이 주고 감귤 따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이 개장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에 약 10만㎡(3만여 평) 규모로 최근 개장한 ‘감성정원 테마파크’ 파더스가든에선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동물 먹이주기, 감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1966년 조경수 농장을 연 대성농장이 관광농원으로 변신한 것이다.
알파카와 당나귀, 타조, 흰사슴 등에게 당근과 풀 등 먹이 주기 체험은 가족과 연인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여름엔 수국, 겨울엔 동백, 핑크뮬리, 팜파스, 야자수, 매화 등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인 약 3만3000㎡(1만여 평) 감귤따기 체험장에서 감귤도 따고 시식도 하고 포장 및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300m의 동백꽃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곳으로 제주에서 연인과 가족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하곤철 파더스가든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족들이 힐링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