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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스가든, 전국 첫 귤따기 체험 시작

2023-09-01

파더스가든은 9월1일부터 청귤따기체험을 시작한다. 또, 9월 중순부터는 노지감귤중 급조생 귤따기체험이 시작되어 2024년 2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파더스가든]



9월1일부터 청귤따기··· 내년 2월초까지 조생귤따기 체험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제주도 관광농원 파더스가든(서귀포시 안덕면)이 전국에서 가장 일찍 청귤따기 체험을시작한다.

3만여평의 넓은 공간중 귤밭만 1만2천평규모인 파더스가든은 9월1일부터 청귤따기체험을 시작한다. 또, 9월 중순부터는 노지감귤중 급조생 귤따기체험이 시작되어 내년2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천그루의 핑크뮬리가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수백그루의 팜파스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 관광농원 파더스가든은 9월1일부터 청귤따기체험을 시작한다.3만여평의 넓은 공간중 귤밭만 1만2천평규모에 달한다. [사진=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은 올해 새로 들어온 얼굴만 까만 만화주인공 써포크양과 알파카등 100여마리 동물먹이주기체험도 연중무휴로 운영중이다. [사진=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 하곤철 대표는 "추석 연휴기간중 가족들과 제주에 방문해 귤따기체험과 동물먹이주기체험으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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